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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도연(金韜年)

성별

 

키 / 몸무게

172 / 평균

학년

3학년

 

성격

[ 호의적임, 냉정함, 단호함, 완벽주의 ]

 

*

 

기왕이면 호의적인게 좋으니까요.

 

언제나 사람을 가리는 일 없이 친절하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곤 했다. 그런 그녀의 태도는 주위 사람들에게 매너있고 센스가 있다는 평을 들었다. 허나 행동, 말투가 썩 다정하지 못했고 웃음기가 없었기에 어쩌면 어설픈 가식으로 보일지 모르는 친절이었지만 만약 그렇다면 어떠하랴, 중요한 것은 그녀가 당신에게 친절했고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 줄지언정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었다.

 

으음, 제가 신경 쓸 바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마냥 그런 점 뿐이었는가, 한다면 대답은 부정이었다. 타인에게 다정하지 못한 만큼 냉정한 면을 보일 때 역시 잦았다. 철저한 개인주의 성향을 띄고 있었으며 자신과 관계가 없는 타인은 어찌 되든 상관 없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녀가 챙길 만큼 친밀한 관계가 있는 사람 역시 지극히 소수였다. 그녀 본인은 그런 자신의 생각에 대해 무슨 문제냐는 양 행동했지만, 그런 그녀를 고깝게 보는 사람들 역시 존재했을 것이다. 허나 그녀는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 이상의 다정함은 오지랖일 뿐이라며 단호히 말하고는 했다.

 

안 돼요. 절대로.

 

어느 면에서나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좋게 말해 단호함이지, 나쁘게 말하자면 자신의 선택을 강요하는 면 또한 없다고 할 수 없었다. 안 되는건 안 되는 것이다. 그녀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이었다. 아마 제 기준에서 되도않는 선택으로 인한 위험을 감수하는걸 싫어했기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그런 생각이 바뀌는 일은 적어도 여태까지는 없었으며 그녀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여동생을 제외한다면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것이다.

 

...좀, 완벽하게 할 순 없어요?

 

그녀는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못했다. 무엇에 있어서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언제나 완벽하게 해내곤 했다. 그렇기에 공적인 일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았다. 조별과제에서 언제나 몰빵, 혹은 조장을 하는 둥의 불상사도 적지 않게 발생했지만 본인은 차라리 자신이 고생해서 완벽히 끝내버리는게 낫다는 듯. 만약 그녀가 완벽히 일을 해치우지 못한다면 일을 받지조차 않을 것이며 밤을 자주 새는 것은 제게 주어진 과제라던가, 숙제, 집안일들을 말끔하게 해치워 버리기 위해. 대놓고 말하자면 조금의 결벽증, 그리고 언제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듯 싶었다.

특징

• 가족관계

 

집안 사정 상 부모님과는 따로 살고 있으며, 드문드문 연락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 한 명과 살고 있다. 이름은 김도예 (金韜霓) 로, 언니 입장에서는 촌스럽다며 까고 있다. 현재 5살로 자매관계는 매우 좋은 편. 아침에는 아침밥을 차린 후 동생을 완벽히 준비시켜 어린이집까지 데려다 주고, 저녁에는 데리러 가 저녁을 챙겨주는 생활을 약 일년가량 하고 있으며 현재는 완벽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잘 웃지 않는 그녀가 동생에게 껌뻑 죽는 것을 보면 흔히 말하는 시스콤 기질이 있는 듯 싶다.

 

• 키 / 몸무게

 

172cm에 평균 몸무게.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다.

 

• 생일

 

생일은 3월 7일, 탄생화는 황새냉이.

 

• 장래희망

 

장래희망은 히어로! 라고 말하고 다니는 중이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초등학교 교사이며, 아마도 제 여동생 때문일 듯 하다. 교대에 가기 위해 성적 관리 또한 열심히 하고 있으며 성젹 또한 상위권. 남들에게 사납게 보이는 걸 싫어하는 이유 역시 무섭게 생기면 아이들이 무서워하기 때문. (..) 실제로도 처음 보는 아이들이 따르는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

 

• 취미

 

취미는 뜨개질, 동생이 태어났을 때 부터, 즉 꽤나 오래 전 부터 해 왔으나 허나 손재주가 없는 탓인지 아직까지도목도리 하나 제대로 못 뜬다고. 목표는 동생의 스웨터를 짜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듯 싶다.

 

• 특기

 

운동, 전체적인 체력이 좋으며 키 역시 큰 편. 아직도 계속 자라고 있다. 체육 실기시험 역시 별 노력 없이 수준급의 성적을 받는 것을 보면 재능이 있는 듯 싶다. 체육 선생님께 육상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받은적도 있으나 본인은 별 관심이 없는 듯 싶다.

 

• L / H

 

좋아하는 것은 커피, 믹스커피부터 카페의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리는 것이 없다. 사실 밤을 새는 일이 많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싫어하는 것은 초콜릿 등의 단 음식, 허나 단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동생 덕분에 좋아하는 척을 하며 먹어야 해서 못 먹지는 않는다고.

 

• 추위 / 더위

 

추위도 더위도 타지 않는다. 언제나 가을같은 차림새를 하고 있으며 한겨울에도 딱히 두껍게 껴입는다거나 하지 않으며, 한여름에도 별 생각 없이 후드티와 긴 바지를 입는 둥 주위 사람들의 입에서 네 옆에 있으면 나까지 더워, 혹은 추워! 라는 소리가 나오도록 하곤 한다. 허나 본인은 정말로 이게 추운 날씨인가, 이게 더운 날씨인가~ 싶어 한다고. 그야말로 강철인간이 아닐 수 없다.

 

• 성적

 

전교 상위권을 아우르는 인재이다. 가장 잘 하는 과목은 지리와 체육이며 가장 못 하는 과목은 수학. 수포자이다. 이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문과. 쟨 이과같이 행동하면서 문과다. 라는 장난 섞인 말들을 자주 들으나 본인은 그런게 어디 있어요? 라며 별 생각 없이 넘기곤 한다.

 

• 말투

 

나이, 성별, 지위 등을 신경쓰지 않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딱히 버릇은 아니지만 존댓말을 쓰면 조금 부드러워 보일까 싶어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는 찾아볼 수 없는 편안한 (불량한) 존댓말이라고. 유일하게 반말을 하는 상대는 여동생.

 

• 오컬트부

 

오컬트부에 들어온 계기라 한다면 정말 별 거 없다. 탐구부라는 이름만 보고 과학 관련 동아리인가 싶어 내신에 넣을 생각으로 들어왔다고. 그렇기에 동아리의 실체를 보고 기겁했으나 지금은 어찌저찌 적응한 듯 싶다.

 

• 기타

 

귀신, 도깨비, 신화와 같은 오컬드적인 것들을 믿지 않는다. 두려워하는것이 아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는 것을 보면 겁도 없는 듯 싶다. 탐구부에 들어온 후에도 여전히 조금 관심만을 가질 뿐 딱히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알바를 꽤 많이 하고 있다. 편의점, 롯X리아, 베X킨 라X스 등 프리터라 해도 믿을 지경. 아무래도 자취를 하기 때문일테지. 그럼에도 일과 성적 둘 다 놓치지 않는 것을 보면 역시 지독한 완벽주의자라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은 맞는 듯 했다.

거기서 뭐 해요?

밝은 톤의 꽤 긴 흑발을 높게 올려묶었고, 세로동공의 금안이다. 전체적으로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상인 듯 뛰어난 미인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한 눈에 봐도 눈꼬리가 올라가있고 눈이 대체로 조금 째졌다거나, 밤을 자주 새는 탓에 꽤 진한 다크서클이 있다는 점 등에서 꽤 사납게 보이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인상임에도 그리 보이기를 썩 좋아하지 않아 언제나 미소를 띄고 다니는 탓에 그리 드러나지는 않는 듯 싶다. 평소에 그리 웃음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미소를 띄우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싫은 모양. 또한 적당히 붉고 흰 피부이다. 잡티 하나 없이 말끔한 편이며 꽤나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듯 싶다.

 

니트나 마이를 입지 않고 늘 목이 늘어난 탁한 분홍색의 후드티를 입곤 했다. 또한 1학년 때 부터 리본 대신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전체적으로 교복은 좋게 말해 편안하게, 나쁘게 말해 불량하게 입는 편이다. 그 외로는 까만색의 네일을 하고 있으며, 본인은 할 수 없다는 걸 보다 타인이 해 준 듯 싶다. 맨다리에 흰 발목양말, 까만 삼선 슬리퍼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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